하루 여행에 뉴욕 58만 원·서울 17만 원, 가장 여행 물가 싼 도시는?
여행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미국 뉴욕(580,214원)이었다. 이어 런던(447,982원), 파리(398,191원), 도쿄(260,888원) 순이었고, 한국은 하루 여행에 17만2675원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돼 10위에 올랐다. 여행 물가가 가장 싼 도시는 태국 방콕(109,938원)이었다.
맥주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는 싱가포르이며, 500cc 맥주 한 잔 값이 5,049원에 달했다. 이어 괌(4,039원), 라스베이거스(3,318원), 오키나와(3,236원) 순이었다. 맥주 한 잔이 가장 싼 도시는 필리핀 다낭(620원)이었다.
하루 식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영국 런던(75,365원)이었다. 이어 뉴욕(62,321원), 라스베가스(51,934원), 파리(51,293원) 순이었다. 하루 식비가 가장 싼 도시는 필리핀 다낭(5,428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