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NIKE)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델로 제작한 'The Switch' 광고가 화제다. 그동안 애니메이션 등 스토리가 있는 광고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나이키의 또 다른 작품.
경기 중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전속력으로 질주하던 중에 볼보이와 부딪히게 된다. 꿈처럼 두 사람의 영혼이 바뀌게 되고 두 사람은 상대방의 삶을 살게 된다. 어쩔 수 없이 각자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던 두 사람은 경기장에서 선수로 다시 마주하게 된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를 보여준 이 영상 광고는 현재 2천5백만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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