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OST] ‘또!오해영’ 주인공들의 마음이 담긴 곡, 정승환의 ‘너였다면’
드라마 '또 오해영'이 감성을 담아 노래하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K팝 스타 시즌4(SBS)'에서 섬세한 감성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승환은 '또 오해영'의 다섯 번째 OST에 참여했다. ‘너였다면’은 '태양의 후예' OST 중 ‘You Are My Everything(거미)’, ‘With You(린)’를 편곡한 팀 '1601'이 작곡한 팝 발라드 곡이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스트링 선율과 세련된 리듬이 정승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울려 인기를 끌고 있다.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이런 미친 날들이 내 하루가 되면 말야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
정승환의 ‘너였다면’은 에릭, 서현진, 이재윤, 전혜빈 등 주인공 4인방의 미묘한 러브라인에서 계속해서 엇갈리는 주인공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가 오해로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