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에버랜드 페이스북

에버랜드가 4월 17일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초의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1976년 '용인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으며, 사파리월드(1976년), 장미축제와 야간개장(1985년), 눈썰매장(1988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1996년) 등 다양한 시설을 선보여 왔다.

개장 당시 연간 88만 명이 방문하던 입장객 수는 지난해 약 880만 명으로 10배 늘었다. 올해 4월 현재 총 누적 입장객 수는 2억2,300만 명으로, 국민 1인당 평균 4회 이상 이곳을 방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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