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예의상 했던 행동 있나'라는 질문에 남자 52.2%, 여자 71.2%가 '그렇다'고 답했다.

상대방을 위해 예의상 했던 거짓 행동에 남자 38.9%가 '마음 없어도 계산한다'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32%)',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21%)',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8.2%)' 순으로 답했다.
여자는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41.4%로 1위를 차지했으며,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32.8%)',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19.4%)', '마음이 없어도 계산한다(6.5%)' 순이었다.

마음이 없어도 예의를 지키는 이유에 남자는 '주선자가 곤란해 할까 봐(37.9%)'가 1위를 차지했고, 여자는 '애프터 신청을 받기 위해(44.4%)'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자는 '상대방이 무안할까 봐(28.6%)', '좋은 이미지로 남기 위해(24.3%)', '애프터 신청을 받기 위해(9.2%)' 순으로 답했다. 여자는 '주선자가 곤란해 할까 봐(22.6%)', '상대방이 무안할까 봐(18.9%)', '좋은 이미지로 남기 위해(14.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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