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도안/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8일에 발행되는 1차분 기념주화는 금화 2종, 은화 8종, 황동화 1종으로 총 11종이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우리나라의 겨울 풍속 및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생동적으로 표현하고, 뒷면에는 대회 엠블럼을 공통으로 사용한다. 앞면은 금화 3만원화에는 고로쇠 썰매와 설피, 금화 2만원화에는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은화 5,000원화 8종과  황동화 1,000원화(1종)에는 동계올림픽 대표 종목이 묘사된다.

2차분 기념주화는 2017년 하반기에 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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