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꾸미지 않은 듯 사랑스러운 ‘야상룩’
소녀시대 수영이 '판타지아' 일본투어를 위해 떠난 현지에서 ‘#코에바람숑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화보 같은 야상룩을 공개했다.
수영은 그레이 컬러의 퍼가 풍성한 오버사이즈 카키 야상을 입고, 퍼와 컬러를 맞춘 밝은 그레이 컬러의 비니로 기본룩을 마무리했다. 거기에 블랙&화이트의 패턴과 프린지 장식이 독특한 숄더백으로 소녀 감성을 더한 시크한 듯 사랑스러운 야상룩을 완성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썸타는 ‘남사친’과의 약속이 있다면, 꾸미지 않은 듯 사랑스러운 수영의 야상룩을 어떨까. 시크함 속에 살짝 내비치는 소녀스러움이 더 사랑스럽다는 걸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