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광고, 출연 프로그램, tvN 명단공개 영상 캡쳐

연예계 '최초'의 별별 기록들 1위는 가요계 최초로 스타일리스트 제도를 도입한 '서태지와 아이들'이 차지했다.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이 없었던 시절 의상 협찬부터 코디까지 도와줄 전문가를 최초로 고용했다. 또 이들이 착용한 마스크, 헐렁한 티셔츠, 통바지, 벙거지 모자, 비니 등 모든 아이템을 유행시키며 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최초의 미스코리아 출신 스타로 1977년 미스코리아 진에 뽑히며 방송에 데뷔한 '김성희'가 올랐다. 3위는 연예계 최초의 재벌가 며느리로 주인공은 1960년대 1세대 트로이카로 꼽히는 '문희'가 뽑혔다. 이어 4위는 프로야구 최초의 시구 스타 '강수연', 5위는 최초 아이돌 출신 연기자 '성유리', 6위는 연예계 최초로 스키니진과 레깅스를 착용한 '김도균', 7위는 우리나라 최초의 키스신 주인공 '고 윤인자와 고 이향(문희준 외할아버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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