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으로 꼽혔다.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 등의 매체는 스위프트가 지난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벌어들인 돈이 3억1천780만 달러(한화 약 3,570억 원)라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00만 달러(11억2천만 원)를 번 셈이다.

2006년 컨트리 팝 가수로 데뷔한 스위프트는 싱어송라이터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금까지 7번의 그래미 어워드, 11번의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7번의 컨트리 뮤직 어워드를 받았다.

스위프트는 평소에 기부를 많이 하는 가수로도 알려졌는데, 2014년도 가장 기부를 많이 한 스타 1위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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