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시 월남한 실향민이 지금까지 고향 음식을 내는 집이다. 시장통에서 시작해 이제 소박하나마 깨끗하게 새단장을 해서 간판도 산뜻하다. 챙겨주는 찬 육수, 더운 육수, 무김치, 양념장 등 가짓수가 많다. 함흥식 냉면 즉 순한 녹말국수가 입맛에 맞는다.

◆ 방문자 연령과 성별: sandalos(남성, 49세)
◆ 흥남냉면 (부산시 부산진구 당감동 292-113 ☎ 051-897-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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