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욕관광청

뉴욕관광청은 올가을 뉴욕 여행 목적지로 스태튼 아일랜드의 ‘세인트 조지’를 선정해 ‘NYCGO 인사이더 가이드’에 소개했다.
스태튼 아일랜드에 있는 세인트 조지는 각종 문화 시설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곳으로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 페리로 25분 거리다.
세인트 조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국립 등대박물관(National Lighthouse Museum), 스태튼 아일랜드 박물관(Staten Island Museum), 스태튼 아일랜드 아트 컬쳐 라운지(Staten Island Arts’ Culture Lounge)와 스태튼 아일랜드 양키스(Staten Island Yankees) 등이 있다.
또, 이탈리아, 아시아와 중동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에노테카 마리아(Enoteca Maria), 스페인 음식점 베소(Beso) 그리고 가벼운 칵테일 및 와인을 즐길 수 있는 120 베이 카페(120 Bay Café), 스테이니스 펍(Steiny’s Pub)과 시원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플래그십 양조 컴퍼니(Flagship Brewing Company) 같은 유명 레스토랑도 추천할 만하다.
세인트 조지는 새로운 어트랙션과 쇼핑몰이 밀집된 ‘데스티네이션 세인트 조지(Destination St. George)’가 한창 개발 중으로, 2016년 개장을 앞두고 있다. 런던아이와 싱가포르 플라이어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휠(New York Wheel)은 2017년에 공개되며, 2019년에는 호텔과 각종 쇼핑 시설 및 레스토랑이 들어설 라이트하우스 포인트(Lighthouse Point)가 완공 예정이다.
스태튼 아일랜드의 세인트 조지에 대한 더 다양한 정보는 뉴욕관광청 웹사이트 (nycgo.com/insiderguides)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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