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인 양자리, 우아한 천칭자리…별자리에 따른 성격의 장·단점
“별자리가 사람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 해밀턴 박사는 정치, 과학, 공공 서비스, 문학, 예술, 스포츠 분야의 유명인 300인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이들의 생일이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분포했다며 싸이콜로지(Comprehensive Psychology) 저널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또 “같은 해에 태어났어도 학기가 시작되는 달 전후에 태어난 아이의 성공률이 높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성장이 빠른 아이들이 높은 성취율을 보이는 기간이 길고, 이것이 쌓여 개인적 자부심이 커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