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협녀' SNL 패러디, 더 강력하게 돌아온 '중국어판' 공개
'SNL 코리아' 정상훈, 강유미가 다시 한 번 뭉쳤다.
화제를 모았던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과 '다까라 시바사키' 강유미가 패러디 '협녀, 원수의 기억'으로 '일본어판' 영상에 이어 '중국어판' 2탄을 공개했다.
중국어판은 전편보다 더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을 패러디한 내용으로 복수를 꿈꾸는 홍이 역에 강유미, 스승으로 등장한 정상훈 두 사람은 능청스러운 연기와 재미있는 대사로 보는 이의 폭소를 자아낸다.
먼저 공개된 일본어판 영상은 한국말을 일본말 처럼하기도 하고, 중간에 쉬운 일본어를 섞어 사용해 재미를 유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