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한-조승우/사진=오디컴퍼니

오는 30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열연 중인 류정한,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돈키호테 역할을 맡은 류정한과 조승우의 모습은 연습실이 아닌 무대 위의 연기라고 할 정도로 실감 나고 풍부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류정한은 2005년 초연 무대부터 2008년, 2010년, 2012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돈키호테 역할을 맡아 역대 돈키호테 중 최대 시즌 출연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조승우는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7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8월 2일(일)까지 BC카드로 결제하는 관객들은 10%의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요일 낮 공연, 지역 주민, 2015 <맨오브라만차> 유료티켓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다. 기타 할인 내용과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인터파크, 오픈리뷰, 예스24, 옥션, 티켓링크, 비씨라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1588-5212)

정상훈-김호영/사진=오디컴퍼니

전미도-린아/사진=오디컴퍼니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