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먹고] 44년으로 전통을 마감한 신흥식당 심인숙2015.06.18 08:57 오장동 흥남집의 녹말국수와 함께 제대로된 맛을 내었던 함흥식 냉면집. 주인 부부가 연로하심에 지금은 1970년부터 44년을 함께 한 간판만이 그냥 걸려있다. 앞으로 전통을 잇지 못할 집이 점점 늘어날 거 같아 안타깝고 간판이 외로워 보인다.◆ 방문자 연령과 성별: sandalos(남성, 49세)◆ 신흥식당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내) 페이스북플러스친구네이버포스트 10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양조장이 있는 전국 여행지 5곳 “윤남노 셰프, 색다른 소고기 부위로 요리의 고정관념을 깨다” N번째 부산 여행… 해운대, 광안리 말고 ‘영도’ 어때?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 9부 능선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