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글돌' 씨스타,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 관리 비법
씨스타, 정열적이고 섹시한 라틴 여신들로 변신
건강미 넘치는 몸매에 뛰어난 가창력까지 갖춘 걸그룹 씨스타. '태양의 마테차'(코카콜라 음료)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라틴 스타일의 정열적인 빨간 색 의상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했지만, 탄탄한 몸매에서 드러나는 섹시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씨스타는 '효린-오골계', '보라-간장치킨', '소유-백숙', '다솜-치킨 무'라고 불린다며 각기 다른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각자의 몸매 비결로는 춤, 달리기, 헬스, 식이요법 병행 등을 꼽았다. "데뷔 초에는 날씬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굶기도 해봤지만 먹는 재미와 건강을 위해 더 이상 굶는 다이어트는 할 수 없다"며, "마음껏 먹고 싶은 음식을 먹되 각자가 즐거워하는 방법으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평소 몸매가 매력적인 남미 여인들처럼 마테차를 물처럼 마신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맘껏 먹고, 춤추고, 마테차를 마시는게 습관"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씨스타는 쾌활한 성격과 섹시한 핏 바디를 갖춰 라틴 스타일의 '태양의 마테차' 콘셉트를 본 모습대로 소화할 수 있는 아이콘”이라며 "마음껏 먹고, 놀고, 마테차를 물처럼 마시는 라틴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