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변정수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집 앞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을 자신의 SNS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변정수는 헐렁한 디스트로이드 진 위에 헐렁한 핏의 짜임이 경쾌하게 드러나는 화이트 니트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변정수에 이어 남편과 두 딸 역시 청바지에 화이트 상의로 스타일링 코드를 통일해 세련된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물 빠진 청바지에 화이트 셔츠, 스키니한 진에 화이트 티셔츠 등 각기 개성대로 아이템을 선택했지만 같은 ‘패션 코드’에 맞춰진 스타일링이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패밀리룩으로 연출되어 화기애애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가정의 달’ 5월, 가족끼리 가는 여행이나 특별한 나들이에 변정수 가족의 스타일링처럼 패밀리룩 코드를 제안해 보자. 같은 ‘패션 코드’만으로 한가족이라는 끈끈한 애정이 생겨남과 더불어 서로의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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