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궁금증, 내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 정말 맞을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떠도는 많은 건강 정보.
제대로 알고 있을까?
정확한 근거와 이해 없이 잘못된 건강 정보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여러 가지 알고 있던 건강 정보의 오해하기 쉽고 궁금한 내용에 관련한 기사를 정리했다.

콜레스테롤 많은 계란, 먹어도 될까?음식에 있는 콜레스테롤은 많이 먹는다고 많이 섭취되지 않습니다. 일정량을 먹으면 흡수가 차단되어 더 이상 혈중 농도를 높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간인데 포화지방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들어서 핏속으로 방출하고 반대로 분해는 적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많이 높아지게... 프리미엄조선계란 먹으면 콜레스테롤 위험? 오히려…동아일보계란은 억울하다…콜레스테롤 걱정 'NO'MBN늦더위로 잠 못드는 밤, ‘계란’으로 숙면헤럴드경제계란 노른자,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 높인다헬스조선
40대 이상의 애주가인데 건망증 심해지고 자주 필름 끊기면?전혀 그렇지 않을 것 같던 사람이…만취보다 더 위험한 블랙아웃

핵심 모니터장치가 고장난 아이언맨’.알코올성 블랙아웃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면 이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까?자극을 받아들이고, 입력하여 판단하고, 반응하는 장치는 고장났다. 그러나, 모든 슈트의 기능은 멀쩡하다. 과연 정상적으로 과업을 수행할... 프리미엄조선내가 모르는 나…'블랙아웃'의 공포MBN블랙아웃 피하려면 음주속도 줄이세요국민일보알코올에 빠진 뇌 “세상이 취했어”주간동아블랙아웃·언어 운동 수면장애… “술 때문이야∼”동아일보술 많이 마시면 알코올중독? 자가진단 해보자!헬스조선
아침 깬 직후 이 안 닦으면 위암에 걸린다고? 전문가들 "사실 무근"… 입 안 세균 침투해도 위산에 죽어

회사원 김모씨(46)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건강정보가 담긴 단체 메시지를 받았다. '기상 직후 양치를 안 하면 위암이 생긴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아침 식사 후에 양치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던 김씨는 어떤 말이 맞는지 혼란스러웠다. 출처를 밝히지 않은 메시지에는 '기상 직후 바로 양치를... 프리미엄조선국민 10% 충치 환자…3분 양치가 관건SBS TV‘위기탈출 넘버원’ 양치질 잘못 했다간 ‘심내막염’ 발병한다 ‘원인은?’서울경제커피 마신 직후 양치질 금물… 입 마르지 않게 물 자주 마셔야헬스조선칫솔’이 질병 유발할 수 있다…올바른 관리법 6가지서울신문이가 시린 이유…음료마신 뒤 양치하지 마세요헬스조선
사골국 먹으면 뼈 튼튼해질까?한국인의 칼슘 섭취량은 권장량에 크게 부족

칼슘은 알려진 바 대로 뼈와 치아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무기질이다. 그 중 1% 정도는 피를 타고 돌면서 근육이나 신경의 기능을 조절하고 혈액의 응고를 돕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절의 위험률이 증가할 뿐 아니라 당뇨병, 비만 등 만성질환과도 연관이 있고 최근에는 대장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프리미엄조선뼈건강에는 사골국 대신 생선을한국일보[톡톡! 생활] 사골국, 알고 드세요KBS TV 아까워 여러번 우린 사골국, 혈관 질환자에겐 毒머니투데이사골 3번만 우려야 하는 이유? 사골국의 진실동아일보설렁탕·사골국 겨우내 즐기면 인 성분 탓 내뼈 '약골' 가능성한국일보
대장의 용종은 떼어내야 하나?암으로 전환될 위험은 용종의 크기, 모양과 병리조직학적 변화에 따라 달라

최근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의 발생이 빠르게 늘어나는 사실을 고려할 때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검사를 받은 분 중의 상당수는 ‘암은 없는데, 용종이 있어 떼어냈다’는 얘기를 한다. 용종은 무엇인가? 용종은 암이 아니다. 용종(polyp)은 장 점막에서... 프리미엄조선용종 한 번 떼어냈다면 꾸준한 내시경검사로 계속 체크해야중앙일보[전문의 칼럼] 대장내시경 검사, 꼭 해야 되나요?이데일리오래 앉아 일하는 남성, 대장용종 재발위험 커헬스조선대장용종 제거, 보험금은 제각각…왜?MBN
백설탕보다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더 낫다?…설탕의 역설 단맛을 선호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인류학자들은 자연에서 식량을 찾았던 원시인들에게 단맛이 있는 음식은 대부분 ‘먹어도 좋다’는 사인으로 해석됐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그러나 지나친 단맛 사랑은 건강을 해친다. 특히 감미료의 대명사인 설탕은 소금, 밀가루와 함께 피해야 할 3백(白) 식품으로 꼽히는 불명예를... 프리미엄조선백설탕·갈색설탕·흑설탕의 오해와 진실한국경제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제대로 사용하기내일신문흑설탕의 비밀한겨레21"백·갈·흑색 설탕 차이 아시나요?"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