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카르티에-브레송展 '영원한 풍경'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회 ②
거장의 탄생 - 그의 초기작에서 1947년 MoMA 전시까지
'카메라를 움켜 쥐다'
그가 1932년 라이카를 구입한 후 줄리언 레비와 함께 첫 번째 전시회를 열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립하는 과정의 초창기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자유롭고 규정되지 않으면서도 하나의 리듬을 지니는 그의 초기 작품들을 통해 이후의 작업들에서 그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되는 휴머니즘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생동감 있는 찰나의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거장의 탄생 - 그의 초기작에서 1947년 MoMA 전시까지
'카메라를 움켜 쥐다'
그가 1932년 라이카를 구입한 후 줄리언 레비와 함께 첫 번째 전시회를 열고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립하는 과정의 초창기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자유롭고 규정되지 않으면서도 하나의 리듬을 지니는 그의 초기 작품들을 통해 이후의 작업들에서 그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되는 휴머니즘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생동감 있는 찰나의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원한 풍경- 자신을 향한 마음의 눈, 풍경 속 사람들, 도시 풍경
그 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작품의 미학적 요소 중 하나인 구도와 형태에 있어서의 미적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원한 풍경- 자신을 향한 마음의 눈, 풍경 속 사람들, 도시 풍경
그 동안 한국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작품의 미학적 요소 중 하나인 구도와 형태에 있어서의 미적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순간의 영원성 - 찰나의 시선, 상징적 초상미학, 파격적 구도와 암시
20세기의 중요한 인물들을 거장의 눈으로 구성한 포트레이트(portrait)이다. 그는 인물을 찍을 때 그 인물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속에서 담아내고자 했다. '주변 환경을 포함하는 포트레이트(environmental portrait)'는 소품과 의상, 배경을 통해 인물의 내면까지 담아낼 수 있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만의 새로운 초상미학을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