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강태관·황윤성…미스터T, 3개월 만의 컴백→10월 전국투어 콘서트 예고

기사입력 2020.09.17.09:34
  • 미스터T 컴백 / 사진: withHC 제공
    ▲ 미스터T 컴백 / 사진: withHC 제공
    4인조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16일 withHC는 공식 SNS를 통해 미스터T의 첫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T Vol.1' 발매 소식을 알리며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트를 입은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한층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묵직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국악, 전통 트로트, 아이돌 음악 및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끼를 발산한 강태관,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은 미스터T를 결성해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앨범 '딴놈 다 거기서 거기'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출범했고, 제각기 다른 매력적인 보이스와 넘치는 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미스터T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고, 오는 10월 24일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THE SHOW'를 통해 팬들과 만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스터T의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THE SHOW'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되며, 미스터T의 첫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T Vol.1'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관련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