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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신성X노지훈X황윤성X김경민, 가평 주민들 위한 귀호강 콘서트

기사입력 2020.11.04.10:31
  • '6시 내고향'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 출연 / 사진: KBS 제공
    ▲ '6시 내고향'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 출연 / 사진: KBS 제공
    '6시 내고향'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이 경기도 가평을 가을 정취로 물들였다.

    4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코로나19로 우울한 어르신들과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위해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이 나선다.

    경기도 가평을 찾은 네박자(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는 신청곡을 받아 트로트 콘서트를 꾸몄다. 주민들의 다양한 인생만큼 신청곡이 쏟아졌고, 가수들은 매력적인 무대로 주민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신성은 경쾌한 무대를, 황윤성은 가슴을 저미게 하는 감성 보컬로 관중을 매료했고, 노지훈은 어머니들의 심금을 울리는 잔잔한 무대로 감동을 자아냈다고.

    트로트 콘서트를 마친 네박자는 잣 두부 만들기에 나선다. 옛 방식 그대로 잣 두부를 만들던 네박자는 두부 만들기도 만만치 않다며 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새겼다고. 이어 네 사람은 구수한 고향의 정이 담긴 잣 두부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노지훈-황윤성-김경민이 출연하는 KBS 1TV '6시 내고향'은 오늘(4일) 저녁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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