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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라디오스타' 출연 "희망 캐스팅 안재홍" 언급

기사입력 2020.08.04.11:27
  • 가수 김호중이 희망 캐스팅으로 배우 안재홍(오른쪽)을 언급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조선일보 일본어판DB
    ▲ 가수 김호중이 희망 캐스팅으로 배우 안재홍(오른쪽)을 언급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조선일보 일본어판DB
    가수 김호중이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5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재능 부자 4인방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과 함께하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그룹 코요태와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종민이 함께해 웃음을 더한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새 출발 드림팀’ 특집은 인생 2막을 연 ‘재능 부자’ 4인 이야기로 채워진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테너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한 김호중.

    김호중은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 ‘파파로티’의 명대사를 꼽으며 그 이유까지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유학 이후를 담은 영화가 준비 중임을 밝히며 희망 캐스팅으로 안재홍을 꼽아 ‘라디오스타’ MC를 수긍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또 김호중은 소연이 “유재석 다음 미담 왕”이라고 일화를 밝히자 부끄러워하더니, 티아라의 히트곡 ‘보핍보핍’ 댄스를 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깜찍한 매력을 뽐낼 예정.

    김호중을 비롯해 스테파니, 소연, 이혜영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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