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이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5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재능 부자 4인방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과 함께하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그룹 코요태와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종민이 함께해 웃음을 더한다. -
‘새 출발 드림팀’ 특집은 인생 2막을 연 ‘재능 부자’ 4인 이야기로 채워진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테너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한 김호중.
김호중은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 ‘파파로티’의 명대사를 꼽으며 그 이유까지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유학 이후를 담은 영화가 준비 중임을 밝히며 희망 캐스팅으로 안재홍을 꼽아 ‘라디오스타’ MC를 수긍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
또 김호중은 소연이 “유재석 다음 미담 왕”이라고 일화를 밝히자 부끄러워하더니, 티아라의 히트곡 ‘보핍보핍’ 댄스를 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깜찍한 매력을 뽐낼 예정.
김호중을 비롯해 스테파니, 소연, 이혜영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관련뉴스
- 김호중, 이색 해프닝으로 엮인 칸토와 콜라보 싱글 발표…훈훈한 투샷 공개
- 김호중 팬미팅, 체조경기장→KBS 아레나에서 양일 개최…29일 티켓 예매
- 김호중, 코로나19 사태로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장소 및 일정 변경
- 김호중 측, "병역비리 등 추측성 의혹 제기한 기자에 2억원 손해배상 청구"(공식)
- 김호중 "재신검 결과 4급 판정…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공식]
- 김호중 측, 첫 단독 팬미팅 티켓팅 오는 24일→'27일'로 변경(공식)
- 김호중, 오는 24일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 [전문] 김호중 측, "前 매니저와 대화·합의 없다…민·형사상 모든 조치 취할 것"
- 김호중 측, "병역 관련 어떠한 불법도 없어…합당한 사유로 입대 연기"(공식입장)
- [전문] 김호중 측 "병역 관련 문제 無…재검 결과에 따라 병역의 의무 다할 것"
- [공식] 김호중 측, "강원지방병무청장 만남? 조언 들었을 뿐…軍 연기 기간 초과는 사실무근"
- 김호중 측, "전 여자친구 폭행? 허위사실 유포자 법적 조치 준비"(공식입장)
- '라디오스타' 김호중, "'미스터트롯' 당시 트로트 포기할 뻔"…위기의 순간은?
- 김호중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CGV·올레tv·시즌에서 현장 생중계…'특급 행보'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