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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뷰(View)캉스 골라가자…탁 트인 한강 감상하기 좋은 호텔 5곳

기사입력 2020.06.24 09:47
  • 올여름 호캉스를 할 계획이라면 전망이 좋아 '뷰(View) 맛집'으로 소문난 호텔에서 인생샷도 남겨보고 휴식도 취해보는 건 어떨까? 호텔이 위치한 곳에 따라 호텔 방문객들은 시티뷰, 오션뷰, 리버뷰, 마운틴뷰 등 다양한 뷰를 즐길 수 있다. 그 중 탁 트인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리버뷰(Riverview) 호텔을 소개한다.

    리버뷰 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
  • 여의도 한강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화려한 서울의 도심 야경과 함께 사계절아름다운 한강을 만끽할 수 있다. 디럭스 및 이그제큐티브 이상의 객실 타입과 14층 더 뷰 라운지, 15층 연회장에서도 탁 트인 한강뷰를 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호캉스 인증샷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여의도 한강공원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벚꽃축제, 세계불꽃축제 등 유명 축제를 호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워커힐
  • 워커힐에서는 탁 트인 한강의 풍경과 아차산의 녹음까지 즐길 수 있어 시원한 호캉스가 가능하다. 특히, 비스타 워커힐 투숙 고객은 루프탑 공간인 ‘스카이야드’ 입장이 가능해, 탁 트인 한강의 풍경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거나 족욕을 하는 등 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에서도 탁 트인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숲속 케렌시아인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아차산의 녹음을 만끽할 수 있다. 투숙 고객들은 워커힐 내 산책로와 아차산 둘레길을 거닐며 푸르른 녹음을 만끽하며 재충전 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12층부터 33층에 위치한 객실에서는 한강과 남산, 서울의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리버 뷰와  호텔 앞 센트럴 육교부터 방배역까지 연결된 도심 속 자연인 서리풍 공원 등의 화려한 씨티 뷰를 대형 통창으로 파노라믹하게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호텔 앞으로는 남산의 자연이, 뒤로는 시원하게 흐르는 한강이 자리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모든 객실에서는 남산의 마운틴뷰 또는 한강의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뷰캉스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야외 수영장에서는 한강이 흐르는 탁 트인 서울 도심 전망을 야외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좋다.

    서울드래곤시티
  • 서울 용산에 위치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여유롭게 원효대교와 63빌딩, 한강철교와 한강대교를 아우르는 한강뷰를 배경으로 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31층에 위치한 호텔 서울드래곤시티만의 엔터테인먼트 공간 스카이 킹덤에서는 한 면을 가득 채운 통창으로 서울 도심과 한강을 360도 파노라마뷰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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