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치유 스킬을 보유한 자연 속성 정령사 영웅 ‘로앤나’ 업데이트
비운의 운명을 타고난 로앤나의 이야기를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서브 스토리 추가
비운의 운명을 타고난 로앤나의 이야기를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서브 스토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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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로앤나’와 '로앤나'의 서브 스토리 ‘경계의 너머를 보는 자’를 업데이트 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영웅 ‘로앤나’는 자연 속성의 정령사 영웅으로 아군에게 소생을 발생시키는 능력을 비롯한 강력한 치유 스킬을 자랑한다. 특히, 상대방의 ‘추가 공격’, ‘반격’, ‘협공’으로 공격받을 경우 치유 효과가 더욱 상승하는 것은 물론 행동력까지 증가시켜 반격의 기반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로앤나'의 서브 스토리 ‘경계의 너머를 보는 자’도 오픈 됐다.
오는 4월 23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로앤나'가 차원 기록실의 관리직으로 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의문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이번 서브 스토리를 통해 존재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경계의 눈동자’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동시에 비운의 운명도 함께 타고난 '로앤나'의 슬픈 스토리를 플레이 해볼 수 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