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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일본 런칭, 정상급 성우진 참여해 일본 시장 공략

기사입력 2019.11.08 17:35
  • 사진=스마일게이트
    ▲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픽세븐은 지난 10월 7일부터 일본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해 3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등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에픽세븐만의 다양하고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 풀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전투 연출,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더해 '나카무라 유이치', '타무라 유카리' 등 일본 정상급의 성우진이 참여한 로컬라이징을 통해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스마일게이트에서 에픽세븐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이상훈 실장은 "문화적 특수성이 있는 시장인 만큼 일본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한 로컬라이징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요스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픽세븐 일본 서비스는 '벽람항로(일본 서비스명 '아주르레인')'를 흥행으로 이끈 요스타(YOSTAR)가 담당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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