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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선물, 로맨틱한 순간을 빛나게 해줄 '주얼리'

기사입력 2020.02.06 19:17
  • 연인들의 기념일로 통하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초콜릿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 준비하는 선물이라면 받는 사람에게 실용적이고 유용한 아이템을 선택해 좀 더 기억에 남는 특별한 날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토스, 하트 모티브의 발렌타인데이 컬렉션
  • 사진 제공=토스
    ▲ 사진 제공=토스
    스페인 대표 파인주얼리 브랜드 ‘TOUS(토스)’가 선보인 하트 모티브의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은  ‘Stay ♥ Stay tender’ 키워드로 기존 원형이었던 HOLD 라인을 사랑의 심볼인 하트로 변형해 다양한 라인업으로 제안하며 TOUS만의 감성으로 발렌타인데이의 로맨틱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하트 실루엣의 HOLD 라인은 TOUS의 다양한 참(charm)을 추가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피스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얼리로 디자인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 판도라, 하트 모티브의 감각적인 주얼리 아이템
  • 사진 제공=판도라
    ▲ 사진 제공=판도라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은 브랜드의 심볼이기도 한 하트 디테일이 주를 이룬다. 특히 완벽한 대칭형이 아닌 손글씨를 쓴 듯한 판도라만의 프리 하트 디테일은 정형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대변하는 모티브이기도 하다. 클래식한 하트와 판도라의 시그니처 메탈인 스털링 실버, 판도라 로즈 그리고 반짝이는 큐빅 지르코니아까지 더해져 로맨틱한 조화를 자랑한다. 데일리룩부터 특별한 데이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일리앤,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의미를 지난 목걸이
  • 사진 제공=일리앤
    ▲ 사진 제공=일리앤
    캐주얼 주얼리 일리앤(12&)의 초승달 모양의 펜던트와 푸른 빛의 큐빅 장식이 디자인된 목걸이는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의미를 지녀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은은하게 빛나는  예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당한 이 제품은 특히 모노톤 룩에 매치하면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다니엘 웰링턴, 발렌타인데이 한정판 ‘LOVE 브레이슬릿’
  • 사진 제공=다니엘 웰링턴
    ▲ 사진 제공=다니엘 웰링턴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은 ‘LOVE 브레이슬릿’을 발렌타인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브랜드 인기 제품인 클래식 브레이슬릿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품 안쪽에 “I LOVE YOU” 문구를 각인하여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로맨틱한 선물로 재탄생했다. 로즈 골드와 실버 두 가지 컬러, 남녀가 모두 착용 가능한 스몰, 라지 사이즈로 출시하여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으며, 다니엘 웰링턴 시계와 함께 착용하면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불가리, 연인을 위한 특별한 주얼리 컬렉션
  • 사진 제공=불가리
    ▲ 사진 제공=불가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 불가리 주얼리 컬렉션을 제안했다.

    유려한 부채꼴 모티브가 돋보이는 ‘디바스 드림’  컬렉션은 우아한 여성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다채로운 컬러 젬스톤과의 결합을 통해,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컬러에 대한 열정, 대담한 젬스톤 컷,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불가리의 감성을 오롯이 담고 있다.

    로마의 장엄한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아 더블 로고 장식과 나선 모티브가 특징인 ‘비제로원’ 컬렉션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주얼리다. 오리지날 디자인은 간직한 채, 다양한 소재와 접목하거나 혁신적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변모하는 ‘비제로원’ 컬렉션은 남녀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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