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잠든 아기 깨우지 않고 이동하는 서스펜션 기술을 갖춘 유모차 주목

기사입력 2019.03.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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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세피앙

    긴 겨울이 끝나고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벚꽃 축제 시즌을 맞아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들도 집에만 머무르기 보다는 아기를 동반하고 가기 편한 공원, 축제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봄나들이 준비가 한창이다.

    단, 아기와의 외출 시에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집과 달리 외출에 최적화 된 유아용품 선택이 중요하다. 특히, 아기의 이동 수단인 유모차 선택 시에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하여 선택해야만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외출 시 부모와 아기의 이동 패턴을 고려한 트래블 시스템과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세계 특허 서스펜션 기술을 갖춘 오르빗G5가 주목 받고 있다.

    ■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 이동 가능한 오르빗G5 ‘트래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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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세피앙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G5는 회전형 카시트와 유모차를 호환 사용 하는 트래블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원형의 스마트 허브를 통해 오르빗G5 바구니 카시트에 태운 그대로 유모차에 결합 해 이동 가능하며, 다시 차량에 태울 때에도 카시트만 분리해서 간편하게 설치하면 된다. 카시트에 탑승한 아이가 이동 중에 잠들더라도 깨우지 않고 이동 시킬 수 있으며, 카시트와 유모차 따로 챙길 필요 없는 올인원 시스템으로 아이와 엄마 모두 편리한 외출이 가능하다. 이에 지난 1월 오르빗은 카시트 대여 서비스를 런칭 해 월 만 5천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사고 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 시트 분리없이 돌아가는 세계최초 스마트 허브링의 ‘360도 회전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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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세피앙

    오르빗G5 유모차는 360도 회전 시트 기능으로 부모들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외출 시 아이의 상태에 따라 시트의 방향을 바꿔 줘야 할 때가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유모차는 시트를 분리하여 시트 방향을 바꿔주는 불편한 방식인 반면 오르빗G5는 레버 하나로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 아이가 탑승한 상태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시트의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레스토랑에서는 테이블모드, 아쿠아리움에서는 관람모드 등으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어떠한 지면에도 흔들림 없는 세계특허 ‘쿼드쇼크 서스펜션’
    백화점의 매끄러운 대리석 바닥과 교외의 울퉁불퉁한 지면 등 외출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주행력과 동시에 아이에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유모차 선택이 중요하다. 오르빗G5는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차단하는 세계 특허 쿼드쇼크 서스펜션으로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전달하며 고르지 못한 지면에서도 시트까지의 진동을 최소화한다. 또한, 프레임 베이스의 사다리꼴 구조는 무게 중심을 고르게 분산시켜 아이에게는 안정감을, 부모에게는 자유로운 핸들링을 선사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가볍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오르빗 마케팅 담당자는 “오르빗G5는 신생아시기부터 사용 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은 물론 육아 시 편의성을 고려하여 오르빗 만의 360도 회전 시트,트래블 시스템 등을 구현해냈다. 곧 시작되는 나들이 시즌에도 오르빗G5 와 함께 엄마와 아이 모두 편안한 외출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공식 쇼핑몰 ‘세피앙몰’ 및 직영점 ‘하이베베’에서 구매 가능하며 롯데아이몰, CJ몰 등 전 온라인 종합 몰과 전국 백화점, 로드샵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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