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휴가, 유모차와 카시트를 하나로 줄일 수 있다면?

기사입력 2019.07.30 11:37
유모차와 카시트가 호환되는 오르빗 트래블 시스템 인기
카시트 탈부착시 차량에 재장착하는 번거로움도 없어
  •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 특히 여름휴가 시즌 아기와 함께 1박 이상의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부모들이라면 기저귀와 젖병 등 휴가를 떠나기 전 챙겨야 할 육아용품도 상당하다.

    대표적인 예로 이동 시 사용되는 유모차나 차 안에서의 카시트는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아이와의 외출 시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품목 중 하나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부피로 자동차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부분은 매번 ‘부피를 반으로 줄일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의 경우,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출시 된 ‘오르빗G5 트래블팩’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모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아기가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기획된 올인원 트래블 시스템은 외출 시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유모차 한대 크기로 카시트까지
    오르빗G5 ‘트래블시스템’은 차에서는 카시트로 사용하다가 야외에서는 유모차의 좌석(시트)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트렁크에는 유모차의 프레임만 보관하면 되므로 공간활용도가 굉장히 높아진다.

    ▲ 카시트 탈부착시 차량에 재장착하는 번거로움 없어
    유모차와 카시트가 호환되는 상품들이 많지만, 유모차에서 카시트로 전환 시 매번 차량에 재장착해야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큰 호응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오르빗G5 카시트는 프레임이 차량에 고정된 상태에서 좌석부만 탈부착하면 되므로 재장착이 필요없다.

    ▲ 국내 유일 ISOFIX 회전형 바구니 카시트
    아이가 카시트에 직접 오르거나 내리기 어려운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는 부모가 손쉽게 승하차시킬 수 있는 회전기능이 중요하다. 오르빗 카시트는 이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회전형 바구니 카시트다. 또한 바구니카시트 중 국내 유일 ISOFIX 방식의 리바운드 스토퍼 베이스로 충격량을 최소화하는 안전 설계가 되어있다.

    ▲ 세계유일 좌석이 360도 회전되는 유모차
    오르빗G5 유모차는 카시트와 마찬가지로 360도 회전기능을 갖추고 있다. 타 브랜드 회전형 상품들은 앞보기나 마주보기만 가능한 반면, 오르빗 G5는 주행여부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어느 방향으로도 조절이 가능하다. 때문에 카페나 음식점 내 아기의자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아쿠아리움, 동물원 등 야외에서 측면보기 형태로 운행하며 관람이 가능하다.

    세피앙 오르빗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오르빗 G5을 선호하는 이유는 확실하다.“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라며 “아이와의 여행길에 오르빗 G5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한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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