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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휴대용 유모차 ‘미니버기XS’ 대란, 선택 이유는?

기사입력 2019.07.12 10:09
영유아 동반 해외여행객 급증, 기내반입 가능한 유모차 찾는 소비자 늘어
안전성은 물론 편리함 앞세운 1초 폴딩과 6kg 초경량으로 인기몰이
이지워커 공식 인스타그램내 ‘여권의 주인공을 찾아라’ 경품이벤트 진행
  • 사진출처=이지워커
    ▲ 사진출처=이지워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해외로 떠난 한국인 관광객은 2800만 명이 넘었다”고 발표했다. 관광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8.3%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7~8월은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러한 트렌드는 유아용품 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기내 반입 휴대용 유모차를 찾는 부모가 늘어났고 이에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중 여행에 동반할 유모차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아기와 안전과 부모의 편리함이다. 두 가지 조건 모두를 만족해 많은 부모의 선택을 받고 있는 기내 반입형 휴대용 유모차가 인기다.

    휴대성과 편리성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휴대용 유모차에 비해 미니버기XS(MINIBUGGY XS)는 독일 BMW MINI와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유모차로서 소재 및 구조 면에서의 안정감을 강화했다.

    휴대용 유모차 중 유일하게 앞바퀴와 뒷바퀴에 총 6개의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프레임 하단의 서포트 프레임은 아이의 체중을 균형감 있게 분산하여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최고급 알루미늄 소재로 6kg의 초경량 무게를 구현하였고, 1초 원터치 폴딩 구조로 설계되어 안전성과 더불어 부모의 편리함까지 만족시켰다. 전용 보관가방과 숄더 스트랩을 구매하면 가방처럼 어깨에 멜 수 있어 밖에서도 이동과 보관이 더욱 간편하다.

    이지워커 관계자는 "미니버기XS는 6월부터 모던한 감각의 ‘옥스포드 블랙, ‘소호 그레이’ 새로운 색상을 라인업에 추가하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라며  “이지워커의 디럭스 하비(Harvey), 기내 반입 절충형 찰리(Charley) 유모차와 더불어 여름 휴가 시즌 마케팅에 더욱 열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니버기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여권의 주인공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기에서 미니버기XS 유모차를 찾는 간편한 댓글 참여 이벤트로, 참여자 중 50여 명을 추첨하여 유모차 포함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워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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