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각종 화폐는 대부분 자국의 위인을 모델로 사용한다. 자국의 문화재 등을 지폐 모델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각국 화폐의 모델이 된 인물이나 문화재 등을 보면 그 나라에서 존경하는 위인이나 문화, 생각 등을 알 수 있어 재미있다. 각국 화폐 속에 모델이 된 인물들을 살펴보자.
◆ 푸미폰 아둔야뎃(Phumiphon Adunyadet)
태국 바트화 모든 지폐의 앞면에는 현 태국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의 초상이 인쇄되어 있다. 1946년부터 왕위에 오른 푸미폰은 현존하는 국왕 중 가장 오랜 기간 집권하고 있는 왕이다. 2013년에는 새 20 바트를, 2014년에는 새 500 바트를 발행했으며, 2015년에는 새로운 100 바트를 발행했고, 앞면에는 여전히 푸미폰 국왕의 초상이 인쇄되어 있다.
태국 바트화 모든 지폐의 앞면에는 현 태국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의 초상이 인쇄되어 있다. 1946년부터 왕위에 오른 푸미폰은 현존하는 국왕 중 가장 오랜 기간 집권하고 있는 왕이다. 2013년에는 새 20 바트를, 2014년에는 새 500 바트를 발행했으며, 2015년에는 새로운 100 바트를 발행했고, 앞면에는 여전히 푸미폰 국왕의 초상이 인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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