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디스패치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이 약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양측 소속사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1982년생 동갑내기 현빈과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에 앞서 영화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난 것이 포착되며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하 현빈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손예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