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입소 연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연기된다.
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습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후이는 지난달 28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업텐션 멤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지며 선제적 자가격리 중이다.
특히 후이는 업텐션 멤버의 코로나 확진 사실이 밝혀지기에 앞서 펜타곤 멤버 여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며 검사를 진행하게 되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펜타곤 모든 멤버들이 선제적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다.

◆ 펜타곤 후이 입소 연기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습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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