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왼쪽)이 영화 '담보'의 제작에 참여했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JK필름

영화 '해운대', '국제시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천만이 넘는 관객의 사랑을 받은 윤제균 감독이 영화 '담보'의 제작자로 참여했다.

18일 영화 '담보' 측은 "감독 겸 제작자 윤제균이 '담보'의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윤제균 감독은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최초의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와 뜨거운 부성애로 1,400만 명의 눈시울을 자극한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쌍천만 감독 타이틀을 거머쥔 인물이기도 하다.

윤제균 감독은 '담보'를 제작하게 된 이유로 시나리오라고 밝혔다. 윤제균 감독은 "감동을 주는 시나리오는 많았지만 '담보'처럼 진심으로 내 마음을 흔들었던 시나리오는 흔치 않았다"라고 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윤제균 감독은 "강대규 감독의 재치와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시너지를 발휘해 관객 분들이 영화를 보면서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것이다"라고 덧붙여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생기는 변화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려내는 강대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 성동일, 하지원, 김희원, 박소이의 열연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는 오는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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