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여행업계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해외여행의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감염자가 전혀 없는 청정여행지 '괌'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휴양지 괌은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한국에서 4시간의 짧은 거리에 위치해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특히, 1월에서 6월은 괌의 건기로 빼어난 경관을 지닌 괌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여행의 최적기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여행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괌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지난 2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괌 입국을 제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 안내문(Healthy Advisory Card)을 제공 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주력하며 적극적인 대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사례는 발표되지 않았다.

사진제공=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괌 가족여행객이 선호하는 호텔인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도 이번 사태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한국사무소 김맑음 과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는 호텔인 만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호텔 내 손 소독제 비치, 하우스키핑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손씻기 등 위생 환경을 철저히 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며 ”괌 공항 및 괌 인기 쇼핑몰 ‘괌 프리미엄 아울렛(GPO)’과 차량 5-10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한적하게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위치를 자랑하는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에서 매력적인 투숙 경험을 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전 객실이 오션뷰인 타워동 144실, 2011년 레노베이션을 마친 온워드 윙 285실까지 총 429실을 보유하고 있다. 괌 내 호텔 중에서도 가장 큰 객실을 자랑하며 최대 성인 3명 아동 2명을 수용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을 비롯한 단체 여행객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한 시그니처 워터 슬라이드인 만타를 비롯하여 총 5개의 슬라이드와 유수풀, 파도풀, 짚라인 등 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클럽 만타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색다른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행객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한국사무소 전화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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