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가장 큰 스트레스는 직장인 14.8%가 '영업·업무 성과에 대한 압박'을 1위로 꼽았다. 이어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12.1%, '과도한 업무량' 10.5% 순으로 2,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낮은 연봉' 9.6%, '출퇴근' 8.6%, '상사와의 인간관계' 7.8%, '반복되는 일상' 6.0%, '팀원과의 인간관계' 5.8%, '고객·거래처 갑질' 3.8% 순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는 응답자의 13.9%가 '술 마시기'를 첫 번째로 꼽았다. 2위는 '운동'이 11.3%, 3위는 '영화 감상' 10.2% 순으로 답했다.

이어서 '맛있는 음식 먹기' 8.8%, '수면' 8.6%, '음악 감상' 7.6%, '담배 피기' 6.5%, '산책' 5.9%, '수다'와 '꾹 참는다'가 각각 4.2% 순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저마다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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