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에서 하는 웰니스 운동프로그램/사진제공=에어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가 뉴질랜드 피트니스 기업, 레스 밀스(Les Mills)의 그룹 피트니스 트레이너팀과 협업하여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한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2019년 12월 1일부터 에어뉴질랜드 승객이라면 누구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트레칭과 가벼운 준비운동 및 명상을 하며 여행 중 겪게 될 긴장감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금번 파트너십은 세계 최고의 레스 밀스 트레이너들과 그들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특히 이코노미 좌석 승객에게 보다 향상된 기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 세계 20,000개 지점을 보유한 레스 밀스는 140,000명 이상의 피트니스 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50년 이상의 피트니스 산업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에어뉴질랜드 고객을 위한 웰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에어뉴질랜드 고객 경험 부문 담당 수석 매니저, 니키 쉐이브(Niki Chave)는 “에어뉴질랜드는 비행 중 승객들이 겪는 신체적 피로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승객들은 긴장을 풀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포함한 간단한 운동이 필요할 것이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은 레스 밀스 트레이너 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에어뉴질랜드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으며, 승객들은 이를 통해 비행 중 생기를 되찾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니키 쉐이브는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지속적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상징적인 두 뉴질랜드 브랜드가 만나, 여행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기내 경험과 더 많은 웰니스 옵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스 밀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아나 밀스(Diana Mills)는 “기내에서도 간단하고 효과적인 동작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넓은 공간이나 큰 동작을 요구하지 않고, 승객 누구나 좌석에 앉아 신중하게 구성된 스트레칭과 안정적인 동작을 통해 여행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아나 밀스는 또한 “레스 밀스의 트레이너들은 잦은 출장을 통해 기내에서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번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에어뉴질랜드 승객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즐거운 여행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계적인 레스 밀스 강사로 구성된 트레이너 팀이 선보이는 금번 기내 웰니스 운동 프로그램은 에어뉴질랜드 기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의 다양한 콘텐츠 중 하나이며,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프리미어 좌석에 맞춤화된 각각의 버전으로 승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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