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출연 프로그램 스틸 것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는 '최불암' 5.4%와 '김혜자' 4.2%로 각각 1, 2위에 올랐다. 최불암은 2014년 SBS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을 끝으로 연기를 중단했지만, KBS1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로 매주 목요일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김혜자는 올해 초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로 분해 명불허전 연기력을 선보였다.

3위 오른 '박보검'은 3.6%의 지지를 받았고, '공유'와 '송혜교'는 각각 3%의 지지를 받아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밖에 이순재, 고두심, 최수종, 송중기, 전지현 순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불암, 김혜자, 이순재, 고두심은 고연령일수록 좋아하며, 박보검은 저연령일수록 더 인기가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성이 좋아하는 탤런트 상위 5명은 최불암, 이순재, 송혜교, 최수종, 고두심 순이며, 여성은 김혜자, 박보검, 공유, 최불암, 고두심 순으로 성별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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