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청취자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선물하고 있는 ‘굿모닝FM’이 오늘(25일) ‘잇츠 초대석 타임, 마’ 코너에서 특별한 초대 손님과 함께한다. 코너의 주인공은 MBC 새 주말 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곽동연이다.

사진=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제공

오는 11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주말 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곽동연은 극 중에서 구성호텔 회장의 손자이자 후계자 1순위로 손꼽히는 나해준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침 라디오에 처음 출연하는 곽동연이 ‘뀨디’ 장성규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늘(25일) ‘굿모닝FM’ 방송에서는 배우 곽동연의 인물 관계도를 통해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가 과거에 출연했던 작품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진=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제공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라이브로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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