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에바 항공이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객실을 보유한 항공사로 선정됐다.

영국 항공서비스 조사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전 세계 300개 이상의 항공사를 이용한 100개국 이상의 탑승객 2165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에바 항공이 객실이 가장 깨끗한 항공사 1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 항공과 ANA 전 일본 공수, 싱가포르 항공, 아시아나 항공이 5위 안에 올랐다. 이외에도 하이난항공과 스위스 항공, 캐세이 퍼시픽, 카타르항공, 루프트한자가 6~10위였다. 대한항공은 1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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