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부호는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가 1천310억달러(약 147조5000억원)로 1위에 올랐으며, 2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965억달러로 2위에 자리했다. 다음으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825억달러로 3위,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 760억달러로 4위,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 일가'가 640억달러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169억달러(약 19조원)로 전체 순위 65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81억달러로 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9억달러로 3위, '김정주' NXC 대표가 65억달러로 4위,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43억달러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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