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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탄소 감축 중기 목표 승인 받아… “2033년까지 탄소 집약도 1/3 감축할 것”
핀에어가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2023년 대비 2033년까지 탄소 집약도를 34.5%,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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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KLM그룹, 토탈에너지스와 SAF 구매 계약… “탄소 발자국 감축에 기여할 것”
에어프랑스-KLM그룹이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와 역대 최대 규모의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 구매 계약을 맺었다.양사는 항공 운송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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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에어프랑스-KLM과 SAF 파트너십 체결… “탄소 배출량 상쇄 위한 기여금 조성”
모두투어는 지난 9일 에어프랑스-KLM과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nbs...
#모두투어
#SAF 모두투어는 지난 9일 에어프랑스-KLM과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용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과 이문정 에어프랑스-KLM 한국 지사장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AF 프로그램'은 에어프랑스-KLM이 SAF 사용 활성화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 세계 기업 및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친환경 프로그램이다. 모두투어는 작년 2월 한국 여행사 최초로 구매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SAF는 폐식용유
생활 폐기물 등 친환경 원료를 활용해 기존 화석 연료 대비 최대 80%까지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두투어는 여행 상품 제공 시 항공편 운항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연간 추정한 후 원하는 규모의 연간 기여금을 조성한다. 에어프랑스-KLM은 해당 기여금을 SAF 구매에 사용하고 성과 보고서를 모두투어 측에 공유한다. 아울러 양사는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모두투어는 에어프랑스-KLM의 SAF 혼합 항공편 및 친환경 숙박시설이 포함된 지속 가능한 여행 상품 개발 확대에 나선다. 현재 모두투어에서는 'ECO-지속 가능 여행 북유럽 9일'과 ECO-지속 가능 여행 프랑스 완벽 일주 10일'을 판매 중이다. 향후 스위스
베네룩스 3국
오스트리아 등의 지역으로 상품을 확대하고 모두시그니처
컨셉투어 등과 같은 모두투어 주력 상품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핀에어, 승객과 함께 지속가능성 캠페인 '푸시 포 체인지'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탄소 감축 캠페인 '푸시 포 체인지(Push for Change)'를 시작한 이후 최초로 승객들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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