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백'이 매주 화요일 밤 11시로 편성을 변경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이 12월 1일부터 화요일 밤 11시로 방송 시간을 이동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히 8회부터는 세 번째 인생곡 '오르락내리락'으로 새로운 경연을 시작해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6일(목) 방송에는 '미쓰백' 정주행 스페셜이 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첫 번째 경연과 두 번째 경연을 총정리하여 다시 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
첫 번째 인생 곡 '투명소녀'는 멤버들의 마음을 대변한 듯한 가사로 형형색색 매력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가족'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듀엣 발라드 경연은 서로 다른 목소리로 만든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전했다.
지난 '미쓰백' 7회에서는 세 번째 인생 곡 세미 트로트 풍의 댄스곡 '오르락내리락'이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과연 '미쓰백' 멤버들은 어떤 무대로 넘치는 흥을 발산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 경연마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 8회는 오는 12월 1일(화)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관련뉴스
- '미쓰백' 디아크 출신 유진, "음악으로 수익 나는 상황 아냐…오래 음악 하고 싶다"
- '미쓰백' 레이나 "짧은 솔로 활동 아쉬워…현실은 씁쓸하고 힘들다"
- '미쓰백' 소율 "엄마도 할 수 있다는 것 보여주고파…박소율로서의 인생 찾겠다"
- '미쓰백' 세라 "타 방송 제의 모두 거절해…백지영 있어 용기 낼 수 있었다"
- 달샤벳 출신 수빈, 4중 추돌 교통사고…"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
- 수빈 측, "4중 추돌 교통사고 큰 부상 없어…활동 재개 의지"
- 수빈 측, "오늘(26일) '미쓰백' 촬영 시작으로 활동 복귀"
- '라디오스타' 소율, 백지영 '입.틀.막' 유발한 '부부의 세계' 오픈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