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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아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 측이 브랜드 새 모델로 최지우를 발탁,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품위 있는 모습으로 아기 모델과 함께 단란한 투샷을 완성했다. 그는 누워 있는 아기를 향해 인자한 미소를 보여주는가 하면, 애정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5월 출산 후 5개월여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최지우는 출산 전과 다름없는 미모로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해 3월 IT업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한 최지우는 올해 5월 자신의 팬사이트에 자필 편지와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같은 달 16일 딸을 품에 안았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