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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예고한 작은 소식은 셋째 소식이 아닌 "레인 컴퍼니의 첫번째 배우 오예주"였다.
비(정지훈)는 어제(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후 정지훈(비)과 아내이자 배우 김태희의 셋째 소식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며 점점 크게 화제가 됐다.
셋째 소식은 아니었다. 비는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 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배우 영입 소식을 전했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