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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6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월 22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51명, 해외유입으로 1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106명(해외유입 3,10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3명으로 총 20,441명(88.4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2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8명(치명률 1.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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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생 신규 확진자(해외유입 제외)는 서울 20명, 경기 14명, 부산 5명, 경북 4명, 인천, 강원, 충북 각 2명, 울산, 경남 각 1명이며, 검역에서는 2명이 확인됐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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