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8일 고도일병원(병원장 고도일)의 허리튼튼봉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연꽃마을 용인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위한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허리튼튼 봉사단은 한 해 동안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한우불고기와 제철과일, 간식, 생필품 등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식단을 직접 준비하고, 식사를 보조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고도일 병원장은 “한 해를 보낼 때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용인노인요양원을 방문한 허리튼튼봉사단의 마음도 이와 같았을 것이다”며, “2019년에도 고도일병원 허리튼튼봉사단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최선을 다해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년에도 고도일병원은 변함 없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도일병원 봉사단은 정시적으로 용인노인요양원, 반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식사대접, 의료봉사 등을 실시하며 노인공경의 본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해외동포 등 소외계층을 위핸 의료지원, 생필품지원, 주거환경지원, 연탄봉사, 김장봉사, 자선바자회, 문화생활지원 등 폭넓은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기관, 복지재단 등과 연계한 다양한 의료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고도일병원은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서울특별시장 표창, 서초구청장 감사장, 반포1동장 감사장 등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