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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하이어뮤직의 대표 뮤지션이자 트렌드 세터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박재범이 올해에도 ‘고도일병원 제5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자신의 애장품을 기부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자회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박재범은 이미 오래전부터 대표적인 효자 연예인으로 유명했고, 여러 자선바자회를 통해 자신의 애장품을 선뜻 기증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특히 박재범과 고도일병원과의 인연은 각별하다. 고도일병원에서 제1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할 때부터 애장품을 적극 기부하였을 뿐 아니라 SNS으로 직접 자선바자회를 알리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많은 팬들은 애장품을 소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바자회 전부터 SNS를 통해 참석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도일병원의 고도일 병원장은 “우리 자선바자회가 강남 쪽에서 영향력 있는 연말행사로 자리 잡게 된 것은 박재범 씨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 해주어 대단히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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