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구의사회-현대HCN 서초방송 간담회 개최, 지역주민 위한 협력 강화

기사입력 2019.07.25 16:01
  • 사진=이주상 기자
    ▲ 사진=이주상 기자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7월 24일 논현동 동해별관에서 현대HCN(대표이사 김성일)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도일 서초구의사회장, 박창수·이창선 부회장과 김성일 현대HCN 대표이사, 김형남 제작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일 대표이사는 “서초구의사회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동네주치의’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협조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도일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에 고도일 회장은 “우리동네주치의는 구의사회와 현대HCN의 장점을 살려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던 좋은 아이템이었다. 그 외에도 구의사회의 다양한 공헌활동에 함께 해준 것에 대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화답했다.

    한편 서초구의사회와 현대HCN은 오는 9월 21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서리풀 공원 자선걷기대회’ 개최하여 지역사회를 향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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