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환상의 허니문 여행지로 급부상한 모리셔스, 남들과 다른 신혼여행을 꿈꾼다

기사입력 2019.06.13 13:58
  • 아름다운 모리셔스 해변 풍경/사진=박성수 작가, 모리셔스관광청
    ▲ 아름다운 모리셔스 해변 풍경/사진=박성수 작가, 모리셔스관광청

    인도양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불리는 모리셔스(Mauritius)는 최근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살아서 가는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 낭만을 찾아 떠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알려지면서 핫한 신혼 여행지로 급부상 했다.

    모리셔스는 우리나라 제주도 정도의 작은 섬나라지만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유럽의 감성과 아프리카 자연의 조화가 인상적인 여행지다. '톰 소여의 모험'의 저자 마크 트웨인은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것을 본떠 천국을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 여행엔BC 모리셔스항공권 구매 이벤트/사진제공=모리셔스관광청
    ▲ 여행엔BC 모리셔스항공권 구매 이벤트/사진제공=모리셔스관광청
    이러한 꿈의 여행지를 저렴하게 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BC카드에서 진행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BC카드에서는 모리셔스 왕복항공권을 특가에 제공하는 '여행엔BC'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23일까지 BC카드 페이북(paybooc)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모리셔스 행 왕복항공권을 1장 당 9만 9,000원에 제공한다.
  • 무지개 우산거리로 유명한 꼬당 워터프론트/사진=박성수 작가, 모리셔스관광청
    ▲ 무지개 우산거리로 유명한 꼬당 워터프론트/사진=박성수 작가, 모리셔스관광청

    항공권과 더불어 모리셔스관광청과 드림아일랜드에서 제공하는 300달러 상당의 액티비티 두 가지 중 하나를 골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아프리카보다 더 가까이, 더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카젤라 야생동물공원’ 방문 후에 무지개 우산거리로 유명한 ‘꼬당 워터프론트’, 수도인 포트 루이스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타델, 빨간색 지붕이 인상적인 캡 멜로우, 쇼핑의 중심인 그랑베이를 들러보는 전일 가이드 투어 또는 인도양 푸른바다 위에 하얀 배를 띄워 여유롭고 럭셔리하게 모리셔스를 즐기는 ‘카타마란(쌍동선)’ 투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당첨고객은 6월 27일 개별 안내되며, 27일~28일 간 본인 포함 2매까지 1장당 9만 9,000원에 결제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26일 사이에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C카드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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