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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종영이 아쉬운 팬들을 위한 스페셜 메이킹 ‘라스트워치’ 31일 공개

기사입력 2019.05.27 14:32
  • SCREEN ‘왕좌의 게임’ 이미지 /사진 제공=티캐스트
    ▲ SCREEN ‘왕좌의 게임’ 이미지 /사진 제공=티캐스트

    드디어 시리즈를 완결한 ‘왕좌의 게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한 영상이 공개된다.

    영화 채널 스크린(SCREEN)은 ‘왕좌의 게임’ 시즌8의 스페셜 메이킹 프로그램 ‘왕좌의 게임: 라스트워치’를 오는 31일 밤 11시에 독점 방송한다고 밝혔다.

  • SCREEN ‘왕좌의 게임’ 이미지 /사진 제공=티캐스트
    ▲ SCREEN ‘왕좌의 게임’ 이미지 /사진 제공=티캐스트

    지난 24일 방영된 ‘왕좌의 게임’ 시즌8 6회는 북미 시청자 수만 1,930만명을 기록했다. ‘왕좌의 게임’ 시리즈뿐만 아니라 HBO 방송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한 이번 회는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며, 시리즈의 역사를 다시 썼다.

  • SCREEN ‘왕좌의 게임’ 이미지 /사진 제공=티캐스트
    ▲ SCREEN ‘왕좌의 게임’ 이미지 /사진 제공=티캐스트

    ‘왕좌의 게임: 라스트워치’는 드라마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제작된 120분짜리 스페셜 영상으로,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 인터뷰, 그리고 미공개 메이킹 장면이 담겨있다. CG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왕좌의 게임’ 시즌8 3화의 윈터펠 전투와 5화의 킹스랜딩 공성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숨겨진 제작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드라마에서 미처 풀어내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 SCREEN ‘왕좌의 게임’ 이미지 /사진 제공=티캐스트
    ▲ SCREEN ‘왕좌의 게임’ 이미지 /사진 제공=티캐스트

    ‘왕좌의 게임'은 조지 R. R. 마틴이 쓴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한 초대형 드라마다. 무려 8년 동안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드라마는 2년에 걸친 제작 기간과 1,000억원가량의 초호화 제작비로 방영 전부터 주목받은 이번 시즌8을 끝으로 시리즈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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